UAE / 두바이 화이자 2차 접종후기 코로나 백신 교차접종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백신 2차, 화이자 접종후기, 백신 교차 접종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후기
저번에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2차는 계속 지연이 되다가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할 거 같다고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밑에 참고해 주세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요.)
UAE / 두바이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 - https://flyn-g.tistory.com/m/39
UAE / 두바이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
🙋🏻♀️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바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저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두바이 코로나 백신 (feat 아스트라제네카) 두바이 코로나 백신 두바이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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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차 화이자 접종을 하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
즉 2차 백신은 6월 12일 19시 30분에 화이자로 접종 예약이 되어 있다고 DHA(Dubai Health Authority)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오..드디어 2차 백신을 맞다니..14주만 입니다.
떨이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병원에 도착했어요. 접종 장소는 “Dialysis Center Al Tower.”입니다. 두바이 COVID 백신센터로 즉 두바이에서는 백신을 맞는 장소로 지정되어 있더라구요.
병원입구입니다.
입구에서 직원분이 예약 문자를 확인하고 안으로 들여보내주더라구요.
에미레이트 아이디와 예약 문자를 보여주면 기다리지 않아도 접소를 바로 해주더라구요. 또 중간중간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지체 없이 바로 진행되는 점이 좋더라구요.🙃
제 예약시간은 19:30이었는데 좀 일찍 18:40쯤에 도착했어요.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처음에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주사를 맞고 나오면서 보니까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있더라구요. 아마 주말이라서 그런 거 같아요.(두바이는 금,토가 주말입니다.🙂)
접수가 끝나면 접종 룸?!이라고 접종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
이렇게 방들이 여러 개 준비되어 있고, 제 순서가 되면 안내자분이 어디로 들어가라고 말씀해시더라구요.
그때까지 그 앞에서 제 순서까지 잠시 대기를 합니다.
접종할 수 있는 방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오래 대기하진 않았어요.:)
혈압을 재고 담당자분이 간단한 질문을 합니다.
(사진은 양해를 구하고 찍었습니다.🙃)
알레르기 유무나 2차 접종이 맞는지 등등
저는 제가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고 이번이 2차이고 교차 접종이다.라고 하니까 좀 당황해하더니 다른 관계자분을 부르시더라구요. 다른 분이 오셔서 괜찮다 접종해도 된다고 해주셨고 그러고 나서 마저 진행해 주셨어요.
접수처에서도 저를 접수해 주신 분은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오케이, 오케이”하면서 바로 해주셨는데 또 옆에 서 접수하시는 분은 (같은 교차접종) 담당자분이 잘 모르셔서 접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내부에서도 정확한 매뉴얼이나 안내가 없는 건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백신 화이자 주사가 미리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맞기 전에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면서 화이자 맞냐고 다시 한번 확인했어요.
주사 접종 시 후기
교차접종 후기는 화이자 백신 주사가 들어갈 때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때와 달리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때는 근육이 뻐근하면서 통증이 있었어요.
백신을 다 맞은 후에 접종해 주신 분이 부작용을 대비해서 3분 정도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백신 접종 후 대기하는 장소에서 혹시모를 부작용이 있을까 봐 셀프?!로 다시 10분 정도 대기하다가 집에 왔어요.
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집으로 가면서 찍은 접종 장소 건물입니다.
건물 디자인이 세련돼서 그런지 너무 병원 같지 않은 느낌이 좋았어요.
건물에는 주차장도 넉넉하고 또 건물 바로 앞에는 대기하고 있는 택시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바로 근처에 에띠살랏 전철역이 있어서 교통은 편리한 편이었어요.
코로나 백신을 맞고 집에 오니 백신 2차 접종을 했다는 문자랑 이메일로 백신증명서가 왔어요.
저의 두바이 백신 증명서에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맞았다는 내용과 날짜 그리고 개인 정보가 적혀 있더라구요.
접종후기
저는 주사를 맞을 때 시간이 지나면서 열이 날 수도 있고 그러면 파나돌을 먹으라고 안내받았어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파나돌을 준비했습니다.
밤에 살짝 미열이 있어서 파나돌 1개 먹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맞은 다음 날인 13일 팔이 조금 뻐근한 거 빼곤 다 괜찮더라구요!
근데 교차접종 한 분들 후기 들어보면 미열, 근육통, 두통 등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럼 교차접종 후기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